문경새재에서 집(강원도 원주)으로 오는도중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러 친구집에 갔습니다..
친구가 내리고있는사이 집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엄마였습니다...
"광선아~ 너 괜찮아??"
"네? 왜요? 괜찮은데?"
그러더니 안도의 한숨을 쉬시며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집으로 전화가 왔답니다... 010-3157-9590 이라는 번호로..
어떤 어눌한 말투를 가진 40대정도의 아저씨.. 어무니와 이런 통화를 했답니다..
"광선이 어머니 되시나요?"
"네.. 그런데요?"
"광선이가 지금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있습니다.. 머리가 터져서 의식불명상태에요."
"네?!!! 거기가 어느병원인데요??" (여기서 울어무니 무지 놀래심;;)
"(어물어물 이상한말 하면서 대답을 회피)"
"어느병원이냐구요~~!!""아 잠시만요.. 광선이가 통화를 하고싶다고 하네요~" (이쯤돼서 눈치채심..사기라는걸..)
"(전화바꾼사람) 어버버버버버버 -_-;;;"
"(울어무니 흥분하심) 야! 이 XXX야~~!!!!! XXXXXXXXXXXXXXXX"
"뚝!"(끊김;;)
그러고 저한테 전화를 하신겁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런종류의 보이스피싱 전화 사례가 정말 많더군요.. 같은 번호로 말이죠..
이런 사람들은 중국이나 대만에서 번호를 위조해 전화를 한다고 어쩌구 그러는데..
아무튼 조심을 해야할것같습니다...
010-3157-9590 으로 전화가오면 일단 사기라는걸 눈치를 채시고 전화받으신다음 같이 좀 놀아주시면 되겠습니다~












